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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알라딘의 국내 관객수가 1100만을 넘어가기 직전인 상황인데요.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저처럼 뒤늦게 영화를 관람한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아바타'나 '왕의 남자'때도 그랬던 것 같네요.
아무튼 하도 난리라고 하니 궁금해서 보고 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가장 놀라웠던 사실은 알고보니 제가 알라딘의 내용을 몰랐다는 것이었어요.
어린 시절 티비에서 봤던 만화 알라딘은 시리즈물이라서 영화의 스토리는 좀 낯설었습니다.
영화를 보고나서 원작이 궁금해 넷플릭스에서 찾아보니 거의 비슷했어요.
윌 스미스가 지니로 나오면서 지니의 캐릭터를 저렇게 발랄하게 한 것인가 라고 생각했는데
원작을 보니 원래 지니는 저것보다 더 심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조금 어색했던 부분은 후반부에 쟈스민 공주가 갑자기 엘사 빙의가 돼서 렛잇고 같은 느낌의 노래를 부르는데 굳이 저런 표현이 필요했나 싶었습니다.
전개상으로 어울리지 않는 연출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결론적으로는 재미있었네요.
아직 못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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