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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올드시티의 동쪽 문인 타패 게이트(Thapae gate)를 소개합니다. 정사각형 올드시티의 정동쪽 출입구에 위치하고 있어요. 우리나라의 동대문과 비슷한 역할인 것 같습니다. 성벽과 출입구가 잘 보존되어 있어서 많은 관광객들의 워너비 사진찍기 장소중 하나인데요. 낮에도 멋있고 밤에도 예쁩니다. 낮에 갔을 때 많은 외국인들이 흰색 옷을 입고 사진을 찍던데 무슨 의미가 있나봐요. 타패문 주변에는 맛집들도 굉장히 많답니다. 그래서 이 주변에서 한 달 살기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여행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행복한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