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천사곱창' 강서구청 본점에 다녀왔습니다. 지금은 여러 곳에 분점이 생겼는데요. 처음 천사곱창을 가봤던 시절에는 이 곳 한 군데밖에 없었어요. 아무래도 그때가 지금보다 사람이 더 붐볐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간만에 생각이 나서 들러보았는데 예전보다 뭔가 가벼워진 느낌이었어요. 전체적인 토핑이나 맛의 질감이 깔끔해졌다는 기분이 들었는데요. 초창기에 뭔가 과한 느낌의 맛을 좋아하셨다면 지금은 좀 아쉬울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새로 나온 '진로' 소주를 처음 먹어보았는데 색깔이 너무 예뻐서 완전 취향 저격이었네요. 도수도 약해서 소주 맛이 거의 안 나더라고요. 곱창에 소주는 역시 진리인 것 같습니다. 물론 소맥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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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2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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