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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많은 분들이 해외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국외여행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포함되어 있을 텐데요.
오늘은 공항을 이용할 때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에 대해 포스팅을 진행하겠습니다.
1. 공항에는 출국 시각 2-3시간 전에 반드시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공항을 여러 번 이용해본 분들일수록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아실 텐데요.
공항에서는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 변수들이 복합적으로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아무리 능숙하더라도 어쩔 수 없이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더군다나 공항 이용이 서툰 분들이라면 말할 것도 없겠지요.
2. 수속 절차를 미리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일행 중에 경험자가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공항에 도착해서 도대체 무엇을 먼저 해야 되는지 어디로 가야 하는지 허둥지둥 댈 수밖에 없어요.
수속 절차는 생각보다 복잡하지는 않으니 미리 숙지를 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탑승하는 항공기의 항공사 부스를 찾아가는 것이에요.
3. 위탁 수하물의 무게를 사전에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하물은 크게 기내에 반입하는 기내 수하물과 비행기 짐칸에 따로 부치는 위탁 수하물이 있는데요.
위탁 수하물의 경우는 수속 과정에서 정확하게 무게가 측정되어 사전에 비행기표에 포함된 무게를 초과할 경우 추가 요금을 내야 합니다.
무게가 넘은 경우에 직원에게 이야기를 하고 짐을 덜어낼 수는 있지만 뒤에서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캐리어를 다시 열었다 닫는 것 자체가 유쾌한 일은 아니겠죠.
4. 기준 용량을 초과하는 액체류는 면세점이 있는 탑승구역으로 반입할 수가 없습니다.
이 부분은 정말 간과하기 쉬운 사항이라 생각을 못하고 있다가 물, 음료수, 술 등을 모두 버리게 되는데요.
심지어 치약도 검색에 걸려서 버린 적이 있습니다.
여행에 꼭 가지고 갈 액체는 흐르지 않게 잘 싸서 위탁 수하물로 넣어주세요.
5. 장시간 비행이라면 목베개는 필수입니다.
시중에서 저렴하게 구할 수 있는 공기를 불어넣어 사용하는 목베개를 휴대하면 정말 좋아요.
좁은 비행기 좌석에서 목베개가 있고 없고는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공항에서 구매하면 조금 비싸니까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6. 공항에서는 여권 커버를 제거하시는 게 편합니다.
소소한 팁이지만 처음에 몰라서 계속 끼웠다가 귀찮았던 기억이 있네요.
공항에서는 여권을 제시하는 절차가 많은데 대부분 여권 커버를 제거해야 합니다.
손에 짐을 많이 들고 있고 정신도 없는데 매번 여권 커버를 벗기는 일이 조금 번거로웠어요.
7. 모르는 것은 안내 데스크에 빨리 물어보도록 합시다.
공항은 길이 복잡하고 넓어서 한번 헤매기 시작하면 끝도 없습니다.
최대한 가까운 거리에 보이는 'Information'에 물어보세요.
참고로, 그냥 복도에 서있는 직원들은 간혹 틀린 정보를 주기도 합니다.
웬만하면 안내 데스크를 이용하세요.
이 정도만 알고 있어도 공항 이용을 하는데 유익한 정보가 될 것 같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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